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태원 클럽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 집단 감염 사건 (문단 편집) === [[군부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 집단 감염 사건|국군 내 감염 사례]] === [[대한민국 국군]] [[사이버작전사령부]] 및 [[육군인사사령부]] 예하부대에서도 '''간부를 중심으로''' 당일 클럽을 방문하고 전염되는 사례가 발생했다. 국군 사이버작전사령부의 A 하사는 당일인 2일 새벽 66번 확진자와 같은 클럽에 있었으며, 이후 인근의 PC방 등을 방문했다가 4일에는 다른 술집을 방문했던 것으로 드러났는데, 이는 '''퇴근 후 숙소에서 대기'''라는 군 당국의 지시사항을 어긴 것이었다. 이후 5일 코로나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지만 검사를 받지 않다가 [[5월 8일]]에야 확진 판정을 받았다. 그 사이에 A 하사는 코로나 증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이버사령부 건물 및 [[대한민국 국방부|국방부]] 독신자 숙소 등 다수의 군 시설을 오갔으며, 밀접하게 만난 사람이 마흔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. 방역 당국은 급히 긴급소독을 실시했으나 군 내부에서 확진자가 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되었다. 결국 이 하사와 근접해서 업무를 하던 육군 병사 1명이 감염된 사실이 확인되었다. 혹시라도 징계가 두려워서 클럽 방문 사실을 숨길 수 있다는 우려에 따라, 군은 5월 10일까지 자진 신고 시 면책하기로 했다. 11일 이후로 신고 혹은 발각 시 당연히 가중처벌 크리. 5월 11일 확진 하사와 저녁 식사를 함께 하고 노래방에 다녀온 부사관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. 이로써 사이버사령부 내 확진자는 앞서 해당 하사와의 접촉 후 확진 판정을 받은 다른 부사관 1명과 [[병(군인)|병]] 1명을 포함해 모두 6명으로 늘어났다. [[육군인사사령부]] [[대위]]와 접촉한 [[중위]] 1명도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이태원 클럽과 연관된 군 내 확진자는 총 8명이다. 또한 군에 따르면 49명의 군인이 이태원 일대의 유흥주점을 방문하였다고 군에 자진 신고하였다. 32명은 입대를 앞두고 이태원을 다녀온 [[훈련병]], 13명은 간부, 4명은 병이다. [[https://imnews.imbc.com/replay/2020/nwdesk/article/5768964_32524.html|#1]] [[https://news.sbs.co.kr/news/endPage.do?news_id=N1005783629|#2]] [[http://news.kbs.co.kr/news/view.do?ncd=4443598|#3]] 5월 13일 오전 10시 사이버사령부 소속 일부 군인들이 [[충청북도]] [[괴산군]]에 있는 [[육군학생군사학교]]에 격리되어 진단검사를 받았는데 3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. 앞서 확진받은 하사와 접촉한 2차 감염자이며 8∼9일 [[국군수도병원]]에서 검체 검사를 받았을 때 '음성' 판정을 받았으나 13일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한 재검사에서 '양성' 반응이 나왔다. [[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200513033400064|#]] 또한 같은 날 국방부에 따르면 이번 주 입대한 훈련병 45명이 입대 전 이태원 일대 유흥시설을 방문했다고 자진 신고했다. 지난주에 스스로 신고한 훈련병을 포함하면 총 77명이다. [[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200513042500504|#]] 29일, 군 내 이태원 클럽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중에서는 처음으로 완치되었다. 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03/0009888944|#]] [include(틀:상세 내용, 문서명=2020년 군부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 집단 감염 사건)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